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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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사람과 사람
변하지 않는 초심을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이 책의 원고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나의 과거이자 현재이며, 미래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입니다.
1999/사람과 사람
첫째 장은 어머니를 회상하며 쓴 글이고,
둘째와 셋째 장은 박목월 선생이 쓰신 '육영수 전기' 중 발췌한 것이며
마지막은 어머니의 육필원고와 어머니를 그리며 아버지가 쓰신 글을 모은 것입니다.
1998/부일
이 책을 엮어내면서 지난 70년대, 80년대, 90년대의
지나온 날들을 한 눈에 다시 돌이켜 보는 감회가 깊었습니다.
그러나 이책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.
1998/부일
생각한 것을 글로 정리하고 글로 쓰면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
일생동안 추구하고 실천할, 그리고 지금 실천하고 있는 '나의 작은 철학'이
더욱 마음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.
1995/한솔미디어
이 책은 이러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할 때
우리 마음에서 시작되는 변화는 마침내 세상을 변화시키고
말 것이라는 평소의 믿음을 풀어서 쓴 글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1993/남송문화
그간 제가 느낀 생각들을 그때마다 적어 놓은 글들이 있어
그것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내면 "그동안 이런 생각을 하면서
이렇게 지내왔습니다"고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
(1979/사단법인 구국여성 봉사단)
좋은 습관을 붙이면 그 습관이 후에 자신을 복되게 해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.
산을 깎고, 다리를 건설하는 일은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뚫어 놓은 길을
참으로 편안한 여행을 보장해 줍니다.
(1979/The Naeway Business journal and Korea Herald inc.)